구글 다이얼로그 플로우는 처음에
Speaktoitf라는 회사로 시작하여,
2016년 9월에 구글이 이 회사를 인수했다고 한다.
초기에는 api.ai라는 서비스로도 알려져 있다.
api.ai 일 때는 어떻게 서비스 했었을까?
그 후 2017년 10월에 구글 다이얼로그
플로우로 서비스명이 개명되었다.
자연어 처리(NLP)나 Intent 매칭과 같은
대화식 인터페이스의 핵심 엔진인 머신러닝
엔진을 구글 머신러닝 엔진으로
변경해서 좀 더 업그레이드한 형태로
만들어진 것이 구글 다이얼로그 플로우다.
https://dialogflow.com/
* 계정 액세스/무료/유료 어떤 서비스를 쓸 것인지 기입하고 단계를 이동하면 된다. (저는 무료 이용)
다이얼로그 플로우 CX 및 ES
Dialogflow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API,
클라이언트 라이브러리, 문서 등 각각
고유 에이전트 유형이 포함된 두 가지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 Dialogflow CX : 대규모이거나 매우 복잡한
에이전트에 적합한 고급 에이전트 유형을 제공
- Dialogflow EX : 중소 규모의 단순한
에이전트에 적합한 표준 에이전트 유형을 제공
-
testbot이라는 챗봇을 만들어보려고 한다.
아래 톱니바퀴(설정)를 클릭하면 new agent를
생성할 수 있다.
Agent name과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 하고
CREATE를 누른다. 그럼 챗봇이 만들어진다.
챗봇 빌더들이 제공하는 기능으로는 크게
의도 분석(Intent)과 성분분석(Entity)이 있는데
의도 분석이란? 어떤 문장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를 분류하는 것이고
성분분석이란? 문장 내에 있는 성분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추출해내는 작업이다.
다이어로그 플로우에서도
Intents에서 폴백 메시지와 웰컴 메시지를
확인해 볼 수 있다.
오늘은 구글 다이얼로그 소개와 함께 챗봇을
만드는 것까지 확인해보았다.
다음번엔 intent와 entity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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