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회사에서 파이썬 스터디를 시작하려고 한다.
데이터 분석을 위한 스터디 모임인데 최근 1-2달 동안 GA에 대한 학습을 했었다.
구글에 GA는 30%정도의 추정치라 유료가 아닌 이상 정확하게 무언가를 분석해 내기에는 한계가 있어 보였다.
설정 값을 잘 알아야 하는데 그것을 다루는데 한계가 있음을 느꼈다.
기획자와 개발자의 바라보는 관점과 협업이 필요한데 그부분에서의 틈새가 항상 보였던 것 같다.
일단 GA는 우리가 보고자 하는 데이터의 한축으로 활용하자는 방향으로 일단락 하였다.
파이썬은 하게된 이유는 개인적으로 개발에 대한 갈증이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개발해 낼 때 기획자는 개발자와의 합의 중요하다. 건 개발자도 마찬가지일 것 같다.
창의적인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자 할 때 기획력과 개발력이 두 축이 되어야 되기 때문이다.
나는 기획자로써 개발에 대한 아쉬움이 항상 존재 했었다.
이번 기회를 활용하여 파이썬 개발언어를 습득하고 원하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향후 내가 만들고 싶은 서비스를 개발할 때 활용하고 싶다.
미리 파이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기획자 분이 스터디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매주 프로그래머스 파이썬 과정을 습득하고 (정해진 분량) 만나서 토론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려운 부분은 지원 받기로 했다.
반응형
'데이터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터분석적 사고 (0) | 2020.11.15 |
---|---|
파이썬 특징 (0) | 2019.09.13 |
데이터 만지는 경험을 꼭 유지해라 (0) | 2019.04.12 |
데이터준전문가(ADSP) 시험 (0) | 2019.04.12 |
데이터분석의 필요성 (0) | 2019.04.12 |